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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자책 출간] 빈티지의 위안 - 7개의 빈티지 소품들이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말

일러스트레이터 여울

by Yeouul Art 2021. 8. 17. 20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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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일러스트레이터 여울입니다.

저의 첫 번째 책 출간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

 

저는 그림을 그릴 때 항상 작은 메시지를 담으려고 합니다.<빈티지 소품 시리즈>는 제가 2017년부터 한 작업입니다.이번에 책을 만들면서 7개의 일러스트를 완성하며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.

 

현재는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되었습니다.8월 19일부터 <빈티지의 위안> 종이책이 공개됩니다.

 

전자책으로 출간된 <빈티지의 위안>은 현재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.

 

 

빈티지의 위안

모든 것이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에 빈티지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? 일러스트레이터 여울은 일러스트와 글을 한데 엮어 일곱 가지의 빈티지 소품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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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 것이 빠르게 흘러가는 시대에 빈티지가 사랑받는 이유는 무엇일까? 일러스트레이터 여울은 일러스트와 글을 한데 엮어 일곱 가지의 빈티지 소품이 우리에게 말하고자 하는 메시지를 보여줌으로써, 빈티지가 사람들에게 사랑받는 이유에 대해 고찰한다. 또한 더 나아가 그 이유를 기반으로 앞으로 어떤 태도로 살아나가야 하는가를 제시한다. <빈티지의 위안>은 과거에 관한 이야기이지만 그 본질은 현재와 미래를 향한다는 점에서 유의미한 가치를 지닌다.

- 이정미(복합문화공간 ‘스튜디오 오늘’ 대표)



 

작가 소개


여울(Yeouul) @yeouul_illustrator

한국에서 서양화를 전공하다 호주로 유학을 가서 그래픽 디자인과 디지털 미디어를 공부했습니다. 잊히지 않아야 할 건물과 물건을 그림으로 기록하는 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. 저만의 시각으로 기존의 모습이 담고 있는 색과는 다른 다채로운 색감으로 채색하여 예전 모습과 달라진 현재의 가치를 색으로 표현합니다.



 

목차

프롤로그: “그들이 우리에게 하고 싶은 말은 무엇일까?”
“예전에는 함께 보고 공유하곤 했었는데.” -옛날 텔레비전
“‘좋아요’만 누르지 말고, 좋다고 말해!” -옛날 전화기
“아무거나 어떻게 쓰지!” -타자기
“음악을 듣거나 아니면 적막을…” -옛날 라디오
“전처럼 특별한 날을 간직할 수 없어.” - 클래식 카메라
“이제 우리는 모두 다른 시간을 보내고 있어.” - 시계
“나는 나이 드는 게 아니야, 클래식이 되는 거지.” - 클래식 자동차
에필로그: 빈티지의 위안
참고문헌

 

 

<빈티지의 위안> 책 미리보기


과거가 있기에 현재가 있다는 말이 있듯이 우리의 어린 시절이 있기에 우리의 현재가 존재한다. 우리의 지나간 시절은 가까운 과거이자 우리의 삶에 큰 영향력을 미치는 한 부분이기도 하다. 옛날 소품들의 메시지를 통해 우리의 지난 시절의 일상과 삶을 되돌아보면 현재를 살아가는 데에 더 융통성 있게 대처하고, 잊고 있었던 삶의 방향을 찾을 수 있지 않을까.

-<빈티지의 위안> 중에서

 

 

 

책 구입하러 가기

<빈티지의 위안>은 현재 전자책으로 출판되었습니다. 정가는 5000원이며 교보문고, 알라딘, 예스24, 리디북스 등 아래 링크에서 구입하실 수 있습니다.

 

 

빈티지의 위안

모든 것이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에 빈티지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? 일러스트레이터 여울은 일러스트와 글을 한데 엮어 일곱 가지의 빈티지 소품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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